"코로나의 창궐은 세상의 많은 것들을 바꿔놓았습니다.

주식시장 역시 전염병 확산 초기 가장 큰 충격을 받았던 곳 중 하나였습니다.

아마도 이 기록적인 단기 폭락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여러 주식들의 가격들이 아주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던 것 같아 보입니다.

더불어 수차례에 걸친 정부 부양책들은 시장에 어마어마한 유동성을 공급했고 그중 많은 자금들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와 지금까지도 우리는 그 유동성의 강한 힘을 시장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만약 코로나로 인한 증시의 폭락을 목격하고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주식을 매수해서 오래 보유하셨던 분들은 아마도 큰 수익을 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내가 산 대형 우량주들이 엉금엉금 올라오는 동안 옆에서 폭발하고 있는 제약 바이오 관련 주들을 보고만 있자니 배가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그렇게 달리는 말에 올라타셨다면 한 번 두 번은 성공해서 단기간에 큰 수익을 보셨을 수도 있겠지만 그 수익이 독이 되어 결국 주식을 도박처럼 하게 되고 그 끝은 탐욕의 독에 빠진 갬블러가 되어있는 것이겠죠.

 

 

중요한 것은 자금 관리와 리스크 관리입니다.

총 37강으로 이루어진 <매수의 정석- How to “고기 잡는 법”> 은 장영한 대표님의 매수 타이밍을 비롯한 자금 관리와 리스크 관리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이 강좌는 주식을 갬블링처럼 하고 있던 또는 생각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주식이 왜 갬블링이 아닌 risk management 인지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저는 오프라인으로 장영한 대표님께 교육받고 훈련받는 중이지만 이 강좌에는 제가 배운 모든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오히려 더 체계적이고 반복학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경쟁률 높은 시험들의 합격수기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두 가지 공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단권화’와 ‘多 회독’입니다.

시험의 모든 내용을 한 권으로 압축한 다음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이 온라인 강좌는 주식에 대한 열정을 가지신 분들에게 대단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미 37강의 강의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강좌는 집에서 컴퓨터로 보실 수도 있지만 가지고 다니시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보실 수도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주식은 이론이 아닌 실전입니다.

강의를 열심히 보시고 실전에 적용해 보는 긴 훈련과정 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중국의 성어 하나 소개해 드리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不怕慢，只怕站。>

느린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멈춰있는 것 만을 두려워 해라.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