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최고의 주식강의입니다^^
작성자
jihyuk1984
작성일
2021-05-23 14:45
조회
1380
"책을 구매하고 일주일 빡세게 공부하여 37강 모두 한번 수강하였습니다.
강의를 수강하게 된 스토리부터 간단히 적을까 합니다.
저는 주식을 시작한지는 3년 조금 지났습니다. 처음엔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여 꽤 손실을 보았습니다. 주변에 주식경험이 많은 직장동료나 친구들로부터 이런저런 조언을 듣기도 하고, 책을 몇권 읽어보기도 하고, 주식TV프로그램을 시청하기도 하고, 주식 유투브를 보기도 하면서 주워듣는 정도였고, 추천주가 괜찮은지 판단해서 실전매매를 해보는 정도였습니다.
운이 좋게 올해는 살짝 수익권에 있지만, 작년 여름부터는 장이 좋은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제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수험생 공부하듯이 제대로 주식을 공부하고 싶어서 부산에서 제일 큰 서점에 들렀습니다. 몇 주 전 토요일에 그 서점에서 어떤 주식 책을 구매하여 공부할까 한두시간 주식코너에서 책을 훑어보다가 가슴에 와닿는 책이 있었습니다. 그 책이 ""매수의 정석""이라는 책이었습니다. 그 까닭은 짧지만 이것저것 경험하면서 제가 제일 중요하게 느꼈던 ""손절= 생명선""이라는 문구가 들어왔고, ""계좌를 지키는 것부터 해야한다."", ""하방 리스크를 철저히 막으면 상방만 열리게 된다.""는 문장과 ""지지선과 저항선이 전부이다.""라는 글이 소개 및 1강, 그리고 목차에 적혀 있어서 ""매수의 정석"" 책을 먼저 구매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책을 읽어보다가 유료강의가 있고, 제 생각에 수강료도 저렴하다고 생각되어서 바로 결제하였습니다.(주변 사람들 중에 몇백만원 하는 주식강의를 들었다는 얘기도 들었기 때문입니다). 수강권을 결제하니깐 ""매수의정석"" 책이 집으로 배송되어서 뜻하지 않게 책이 두권이 되었습니다. 두배로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일했던 날은 퇴근하고 2~3강, 주말에 8~9강을 빡세게 강의를 들으면서 37강 모두 수강완료하였습니다. 앞 부분엔 주식의 기초부터 HTS설정방법부터 시작해서, 중반부에 매수포인트 잡는 방법(이중바닥, 전고점지지, 이평선지지, 매수디버전스 등 6가지)을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복숭아뼈에서 매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스탑로스(SL, 손절제한)로 100% 설정하여 매매를 하기 때문에 짭은 손실(1~2%) 밖에는 보지 않고 트레이딩을 할 수 있어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차분하게 트레이딩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후반부에 일봉+월봉으로 장기투자하는 법, 신용잔고로 주식가격은 떨어지는데 신용잔고는 올라가는 개미들이 물려있는 것, 매매일지를 쓰기의 중요성과 멘탈 관리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끝부분엔 미국주식계좌 개설하고 실제로 하는 법까지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서학개미운동이 붐 일때, 잠깐하면서 애플이랑 몇개 트레이딩 해 본게 전부인데, 강의가 귀에 속속 들어왔습니다.
매수하기 전에 모든 의사결정을 해 놓아야 한다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매수근거(매수포인트 6가지, 주봉, 월봉까지 같이 확인하고 도지도 있으면 살짝 더 체크하는 등 꼼꼼이 확인하고, 매수가와 스탑로스(SL, 손실제한), 1차매도가 SL 상향, 2차매도가 SL 상향, 3차매도까지 미리 결정한 상태에서 매수를 해야한다는 것도 가슴에 와닿았고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한번 37강 모두 수강완료하였지만,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들을 생각합니다. 최소 3번, 5~6번 정도 들으면서 그래도 어느정도 익숙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전 트레이딩을 하면서 경험을 쌓아 나가겠습니다. 상위 1%에 가까워지는 날까지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아버지께서 바둑을 가르쳐 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아버지는 인터넷사이트에서 1단~2단 정도 실력이었고, 저는 가장 기초적인 것만 배우고 바둑을 시작 했었습니다. 흥미가 생겨 바둑책도 읽어보고 정석도 익히고, 실전바둑도 많이 두었는데, 6개월~1년 뒤에 인터넷사이트에서 1단~2단 정도의 기력이 되었고, 2~3년 뒤에는 상위 1%~2%정도의 실력인 7단~8단 정도의 기력이 되었습니다. 대략 1만판 정도 바둑 대국을 한 것 같습니다. 복귀도 수없이 많이 한 것 같아요.
주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정석을 익히고 공부하며 실력을 쌓고 실전 경험을 쌓아나간다면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승님께서 외과의사가 되는 정도, 파일럿이 되는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최소한 2~3년 시간동안 부지런히 한걸음씩 전진할 것입니다.
스승님께 주식을 배울 수 있어서 저는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바둑으로 표현하자면 전성기의 이창호나 이세돌정도의 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수의 정석"" 강의도 반복해서 수강하면서 실력을 올려나갈 것이고, ""주식트레이닝을 시작하라""는 책도 구매하여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트레이딩은 트레이닝이다""라는 책도 구했습니다. 책이 품절이라서 구하기 어려웠는데, YES24중고서점에서 한권 있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2013년 발행당시 18,000원이었는데, 중고서점에서 36,000원에 어렵게 구했습니다)
""매수의 정석"", ""주식트레이닝을 시작하라"", ""트레이딩은 트레이닝이다""라는 책을 통해 부단히 학습하고, 실전 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겠습니다. ""주식트레이닝을 시작하라"" 챕터6에 있는 민주광장의 매매일지 형태(엑셀)로 매매일지도 쓰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비고 칸을 하나 더 만들어서 매수 근거를 추가로 적어놓을까 합니다. 그리고 한글파일로도 그 당시 생각하고 느끼고 경험했던 일들을 매매일지로 쓸 생각입니다.
시간이 되면 틈틈이 주말 강연회에도 참여해보고자 화상회의 웹캠도 주문하였습니다. 스승님께서 30여년의 노하우를 깨알같이 잘 알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 최고의 주식강의였습니다."
강의를 수강하게 된 스토리부터 간단히 적을까 합니다.
저는 주식을 시작한지는 3년 조금 지났습니다. 처음엔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여 꽤 손실을 보았습니다. 주변에 주식경험이 많은 직장동료나 친구들로부터 이런저런 조언을 듣기도 하고, 책을 몇권 읽어보기도 하고, 주식TV프로그램을 시청하기도 하고, 주식 유투브를 보기도 하면서 주워듣는 정도였고, 추천주가 괜찮은지 판단해서 실전매매를 해보는 정도였습니다.
운이 좋게 올해는 살짝 수익권에 있지만, 작년 여름부터는 장이 좋은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제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수험생 공부하듯이 제대로 주식을 공부하고 싶어서 부산에서 제일 큰 서점에 들렀습니다. 몇 주 전 토요일에 그 서점에서 어떤 주식 책을 구매하여 공부할까 한두시간 주식코너에서 책을 훑어보다가 가슴에 와닿는 책이 있었습니다. 그 책이 ""매수의 정석""이라는 책이었습니다. 그 까닭은 짧지만 이것저것 경험하면서 제가 제일 중요하게 느꼈던 ""손절= 생명선""이라는 문구가 들어왔고, ""계좌를 지키는 것부터 해야한다."", ""하방 리스크를 철저히 막으면 상방만 열리게 된다.""는 문장과 ""지지선과 저항선이 전부이다.""라는 글이 소개 및 1강, 그리고 목차에 적혀 있어서 ""매수의 정석"" 책을 먼저 구매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책을 읽어보다가 유료강의가 있고, 제 생각에 수강료도 저렴하다고 생각되어서 바로 결제하였습니다.(주변 사람들 중에 몇백만원 하는 주식강의를 들었다는 얘기도 들었기 때문입니다). 수강권을 결제하니깐 ""매수의정석"" 책이 집으로 배송되어서 뜻하지 않게 책이 두권이 되었습니다. 두배로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일했던 날은 퇴근하고 2~3강, 주말에 8~9강을 빡세게 강의를 들으면서 37강 모두 수강완료하였습니다. 앞 부분엔 주식의 기초부터 HTS설정방법부터 시작해서, 중반부에 매수포인트 잡는 방법(이중바닥, 전고점지지, 이평선지지, 매수디버전스 등 6가지)을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복숭아뼈에서 매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스탑로스(SL, 손절제한)로 100% 설정하여 매매를 하기 때문에 짭은 손실(1~2%) 밖에는 보지 않고 트레이딩을 할 수 있어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차분하게 트레이딩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후반부에 일봉+월봉으로 장기투자하는 법, 신용잔고로 주식가격은 떨어지는데 신용잔고는 올라가는 개미들이 물려있는 것, 매매일지를 쓰기의 중요성과 멘탈 관리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끝부분엔 미국주식계좌 개설하고 실제로 하는 법까지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서학개미운동이 붐 일때, 잠깐하면서 애플이랑 몇개 트레이딩 해 본게 전부인데, 강의가 귀에 속속 들어왔습니다.
매수하기 전에 모든 의사결정을 해 놓아야 한다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매수근거(매수포인트 6가지, 주봉, 월봉까지 같이 확인하고 도지도 있으면 살짝 더 체크하는 등 꼼꼼이 확인하고, 매수가와 스탑로스(SL, 손실제한), 1차매도가 SL 상향, 2차매도가 SL 상향, 3차매도까지 미리 결정한 상태에서 매수를 해야한다는 것도 가슴에 와닿았고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한번 37강 모두 수강완료하였지만,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들을 생각합니다. 최소 3번, 5~6번 정도 들으면서 그래도 어느정도 익숙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전 트레이딩을 하면서 경험을 쌓아 나가겠습니다. 상위 1%에 가까워지는 날까지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아버지께서 바둑을 가르쳐 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아버지는 인터넷사이트에서 1단~2단 정도 실력이었고, 저는 가장 기초적인 것만 배우고 바둑을 시작 했었습니다. 흥미가 생겨 바둑책도 읽어보고 정석도 익히고, 실전바둑도 많이 두었는데, 6개월~1년 뒤에 인터넷사이트에서 1단~2단 정도의 기력이 되었고, 2~3년 뒤에는 상위 1%~2%정도의 실력인 7단~8단 정도의 기력이 되었습니다. 대략 1만판 정도 바둑 대국을 한 것 같습니다. 복귀도 수없이 많이 한 것 같아요.
주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정석을 익히고 공부하며 실력을 쌓고 실전 경험을 쌓아나간다면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승님께서 외과의사가 되는 정도, 파일럿이 되는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최소한 2~3년 시간동안 부지런히 한걸음씩 전진할 것입니다.
스승님께 주식을 배울 수 있어서 저는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바둑으로 표현하자면 전성기의 이창호나 이세돌정도의 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수의 정석"" 강의도 반복해서 수강하면서 실력을 올려나갈 것이고, ""주식트레이닝을 시작하라""는 책도 구매하여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트레이딩은 트레이닝이다""라는 책도 구했습니다. 책이 품절이라서 구하기 어려웠는데, YES24중고서점에서 한권 있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2013년 발행당시 18,000원이었는데, 중고서점에서 36,000원에 어렵게 구했습니다)
""매수의 정석"", ""주식트레이닝을 시작하라"", ""트레이딩은 트레이닝이다""라는 책을 통해 부단히 학습하고, 실전 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겠습니다. ""주식트레이닝을 시작하라"" 챕터6에 있는 민주광장의 매매일지 형태(엑셀)로 매매일지도 쓰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비고 칸을 하나 더 만들어서 매수 근거를 추가로 적어놓을까 합니다. 그리고 한글파일로도 그 당시 생각하고 느끼고 경험했던 일들을 매매일지로 쓸 생각입니다.
시간이 되면 틈틈이 주말 강연회에도 참여해보고자 화상회의 웹캠도 주문하였습니다. 스승님께서 30여년의 노하우를 깨알같이 잘 알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 최고의 주식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