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자 제자의 글

작성자
hochul0202
작성일
2021-01-19 16:28
조회
69
2년전 스무살이었던 난 그냥 아무생각이 없는 체대 재수생이었다. 운동을 좋아해 체대를 지원했지만

재수할땐 딱히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렇게 하는둥마는둥 공부를 하다가 중학교때부터 아빠가 말씀 해 오신 '주식'이란 걸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한계기는 딱히 없다. 집에서 사람들이 공부하는 걸 보고 나도 그냥 한 번 해볼까? 이런마음.


주식의 '주'자도 모르고 시작했다.

첫날에 2층 책상에 앉아 이런 차트를 보며 머엉~하니 앉아 있었다. 이건 뭐지,, 그림놀이인가?

주식을 아예몰랐던 난 그냥 사고 가만히 기다리면 올라가는 건 줄 알았다.



처음엔 정말 재미없었다. 차트에 선만 주구장창 그리라 하니 내가 그림공부를 하는 줄 알았다.


처음엔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후에 매매를 조금씩 조금씩 매매를 해 보며


손절은 생명선이란 말을 철저히 깨달았다.


3년간 매매를 해오고 사람들을 가르쳐 보면서, 오히려 난 재미가 붙었다.

재미가 있으니 주식은 물론이고 선물까지 매매를 하는중이고, 더 나아가 시스템 트레이딩 까지 도전해 보려고 한다.


이 강의는 내가 배웠던 아버지의 모든 기법이 들어있다.

주식을 공부하려는 모든 분들에게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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